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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

귀여운 동물, 바위 너구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동물인 바위 너구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름은 오리너구리랑 비슷하지만 생김새는 완전 다르죠. 멍한 표정과 다소 성난 듯한 눈썹모양 거기다가 오동통한 몸까지 정말 완벽한 조화입니다. 한국의 반려가구가 1천만에 육박한다고 하는 데요. 대부분 강아지와 고양이겠죠. 강아지랑 고양이도 사랑스러운 동물이지만 개인적으로 귀여움만 놓고 본다면 이 바위 너구리 혹은 바위 너구리와 비슷한 피지컬을 가진 동물들이 강아지나 고양이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바위너구리는 이렇게 바위가 갈라진 틈에서 모여 산다고 합니다. 게다가 체온 유지를 위해서 저렇게 꼭 붙어 있다고 하니 너무나 귀엽습니다. 많게는 80마리 까지 집단을 이룬다네요. 사는 곳은 남아프리카와 극동아시아 지역입니다. 이것은 바위.. 더보기
상괭이 벨루가 차이 구분하기 쇠돌고래 흰돌고래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괭이 벨루가 두 동물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상괭이는 쇠돌고랫과 이고 벨루가는 흰돌고래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몸빛이 다른데요. 상괭이는 회백색, 벨루가는 하얀색입니다. 그리고 덩치가 많이 차이나요. 사람과 비슷한 크기라면 상괭이, 사람보다 훨씬 크다면 벨루가라고 볼 수 있겠네요. 상괭이의 몸길이가 1.5m - 1.9m 인데 반해 벨루가의 몸길이는 최고 5.5m에 이른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귀엽고 동글동글한 모습 때문에 비슷한 동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크기로 보면 확실히 다른 동물이네요. 그리고 상괭이는 사람 앞에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해요. 반면에 슬픈 사실이지만 벨루가는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에 있는 사진이 꽤 됩니다. 상괭이와 벨루가가 속한 .. 더보기